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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에 흉기 휘두른 10대..최대 징역 10년 선고
2026-08-20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
[앵커]
지난 2월 발생한 원주 세 모녀 흉기 피습 사건 선고 공판이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10대 피고인에게 징역 장기 10년에 단기 7년을 선고했습니다.
보도에 송승원 기자입니다. [앵커]
[리포터]
지난 2월 원주 단구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흉기 피습 사건.
10대 A군은 세 모녀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고, 피해자들은 크게 다쳤습니다.
A군은 피해자 중 한 명이 사생활에 간섭한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3월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A군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브릿지▶
"앞서 검찰은 소년범에게 선고할 수 있는 법정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선고 공판이 열렸는데, 재판부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군에게 징역 장기 10년 단기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군이 범행을 저지르기 전 살인청부업자 고용 방법을 찾아보고 범행 도구를 몰색하는 한편,
피해자 가족의 부친 부재 시간을 확인하고 잠복하는 등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 A군이 '사람을 한 명 죽이나 세 명 죽이나 똑같다'고 진술하는 등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다만 범행 당시 만 15세 소년이었던 만큼 잘못된 행동을 개선할 여지가 있고,
대검찰청 임상심리평가에서 지능지수가 경계선으로 평가된 점,
과거 소년보호처분이나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 가족은 미성년자의 형사 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을 올렸고,
해당 청원은 지난 3월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 회부된 상태입니다.
G1 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 디자인 이민석>
지난 2월 발생한 원주 세 모녀 흉기 피습 사건 선고 공판이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10대 피고인에게 징역 장기 10년에 단기 7년을 선고했습니다.
보도에 송승원 기자입니다. [앵커]
[리포터]
지난 2월 원주 단구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흉기 피습 사건.
10대 A군은 세 모녀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고, 피해자들은 크게 다쳤습니다.
A군은 피해자 중 한 명이 사생활에 간섭한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3월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A군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브릿지▶
"앞서 검찰은 소년범에게 선고할 수 있는 법정 최고형인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선고 공판이 열렸는데, 재판부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군에게 징역 장기 10년 단기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군이 범행을 저지르기 전 살인청부업자 고용 방법을 찾아보고 범행 도구를 몰색하는 한편,
피해자 가족의 부친 부재 시간을 확인하고 잠복하는 등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 A군이 '사람을 한 명 죽이나 세 명 죽이나 똑같다'고 진술하는 등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다만 범행 당시 만 15세 소년이었던 만큼 잘못된 행동을 개선할 여지가 있고,
대검찰청 임상심리평가에서 지능지수가 경계선으로 평가된 점,
과거 소년보호처분이나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 가족은 미성년자의 형사 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을 올렸고,
해당 청원은 지난 3월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 회부된 상태입니다.
G1 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 디자인 이민석>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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