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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돌봄, 주거까지..평창형 노인복지
[앵커]
올림픽도시 평창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기획보도 순서.

오늘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평창군의 노인 복지 정책을 살펴봅니다.

일상과 돌봄, 주거 등 생활밀착형 돌봄이 핵심입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능수능란한 솜씨로 커피를 내립니다.

바리스타 자격증도 갖춘 이들은 65세 이상 어르신들.

평창군이 마련한 일터에서 인생 2막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전창순 / 청춘까페 참여 어르신
"일주일에 한 번씩은 나오거든요. 나와도 너무 즐겁게 일할 수 있어서 좋고요. 또 용돈벌이도 할 수 있어서.."

주민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경로당에 모였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결식 우려 어르신을 위해 평창군이 마련한 장수식당입니다.

[인터뷰] 김병희 평창군 회동2리 노인회장
"혼자 사는 노인들 많이 계시고 오지다 보니까 (장수식당에서) 먹게 되고 맛있는 것도 먹게 되고 너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평창군은 어르신 복지 강화를 위해 '다 보살펴드림 해피 7백억 평창 플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7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평창형 노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핵심입니다.

어르신 일자리 4천 개를 만들어 경제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경로당마다 운영비와 냉난방비 등 유지 관리비를 지원은 물론,

건강 체조와 노래 교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병원 동행 서비스와 이미용비 지원 등 사회 안전망 서비스도 강화합니다.

[인터뷰] 심재국 평창군수
"우리 평창군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7백억을 예산 반영을 해서 지원하고 있는데요. 어르신들 복지에는 물론 건강 행복 의료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도 바로 이 자리에서 장수식당을 운영하면서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서.."

평창군은 '다 보살펴드림 해피 7백억 평창 플랜'을 중심으로 행정과 보건, 복지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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