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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민선 7기 인사 청탁 의혹 '촉각'
2026-08-18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
[앵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이재수 전 춘천시장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재임 시절 당시 고교 동문으로부터 특정 직원을 위한 인사 청탁을 들어준 의혹인데요.
검찰은 인사를 청탁한 업체 대표와 인사 당사자에 대해서도 기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지난 2021년 있었던 춘천시 인사 발령.
경찰은 해당 인사 과정에 일부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올해 초 춘천시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증거를 확보한 경찰은 지난 5월 이재수 전 춘천시장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송치했고,
검찰은 지난달 이 전 시장을 기소해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이 전 시장은 도내 한 제조업체 대표 A씨로 부터 당시 춘천시청 소속 공무원 B씨를 특정 직위에 앉혀 달라는 부탁을 받고,
B씨를 승진 시켜 해당 직위로 발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모두 같은 고교 출신으로 모임 등을 통해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탁을 의뢰한 업자와 인사 대상자 두 명은 아직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S /U ▶
"검찰은 송치된 업체 대표 A씨와 공무원 B씨에 대해서도 기소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검찰은 A씨가 무슨 이유로, 어떤 이득을 위해 청탁을 했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습니다.
또 인사 발령 이후 A씨와 B씨 간에 이해관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 없었는지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이 전 시장과는 단순 동문 사이일 뿐 특별한 친분이 없고 청탁을 한 적도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SYN/음성변조▶ 제조업체 대표 A씨
"진짜 아니야. 내가 했다고 그러면 검사님 한테도 그랬어. 아니 친하면 너 어떻게 자리 좀 (만들어 달라고) 할 거 아니에요. (그런적)없어 솔직히. 나도 황당하더라고.."
공무원 B씨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이재수 전 시장은 혐의를 부인 하면서도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이재수 전 춘천시장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재임 시절 당시 고교 동문으로부터 특정 직원을 위한 인사 청탁을 들어준 의혹인데요.
검찰은 인사를 청탁한 업체 대표와 인사 당사자에 대해서도 기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지난 2021년 있었던 춘천시 인사 발령.
경찰은 해당 인사 과정에 일부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올해 초 춘천시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증거를 확보한 경찰은 지난 5월 이재수 전 춘천시장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송치했고,
검찰은 지난달 이 전 시장을 기소해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이 전 시장은 도내 한 제조업체 대표 A씨로 부터 당시 춘천시청 소속 공무원 B씨를 특정 직위에 앉혀 달라는 부탁을 받고,
B씨를 승진 시켜 해당 직위로 발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모두 같은 고교 출신으로 모임 등을 통해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탁을 의뢰한 업자와 인사 대상자 두 명은 아직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S /U ▶
"검찰은 송치된 업체 대표 A씨와 공무원 B씨에 대해서도 기소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검찰은 A씨가 무슨 이유로, 어떤 이득을 위해 청탁을 했는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습니다.
또 인사 발령 이후 A씨와 B씨 간에 이해관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 없었는지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이 전 시장과는 단순 동문 사이일 뿐 특별한 친분이 없고 청탁을 한 적도 없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SYN/음성변조▶ 제조업체 대표 A씨
"진짜 아니야. 내가 했다고 그러면 검사님 한테도 그랬어. 아니 친하면 너 어떻게 자리 좀 (만들어 달라고) 할 거 아니에요. (그런적)없어 솔직히. 나도 황당하더라고.."
공무원 B씨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이재수 전 시장은 혐의를 부인 하면서도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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