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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홍천 'K-바이오' 거점 구축 '속도'
[앵커]
남) 홍천군은 북방면에 조성된 국가항체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산업 활성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 연구 인프라 조성에 이어 오는 2035년까지 단계별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국내 바이오 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신약 개발이 한창입니다.

암과 자가면역질환 등 각종 질병을 낫게 할 후보 물질을 추리는 과정입니다.

국내에 몇 대 없는 최첨단 장비까지 갖췄습니다.

지난해 1단계 사업으로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 미래감염병 연구센터 등 핵심 연구시설을 조성해,

소재 발굴부터 연구, 실증까지 이어지는 통합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현재 17곳의 바이오 창업벤처기업도 입주했습니다.

[인터뷰]
김시문/ 강원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팀장
"자체 R&D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이 가장 큰 혜택이어서 창업기업들 한테는. 그걸 통해서 기업들이 꾸준하게 오고 있고요. 중견 제약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도 제공하고 있거든요."

국가첨단전략사업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각종 세제 혜택과 지원이 주어지는 만큼 관련 기업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홍천군은 항체산업비즈니스센터 조성, 입주 기업 행복주택 건립 등을 핵심으로 하는 2단계 사업을 올해 안에 착공하고,

오는 2035년까지 글로벌 시장 지원 등 산업 고도화를 위한 3단계 사업을 완료합니다.

[인터뷰] 최종환 / 홍천군 첨단산업팀장
"이런 시스템을 바탕으로 앞으로 30개 더 나아가 50개 이상의 벤처기업들을 육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홍천군은 바이오 산업 생태계가 안착되면 2천 명의 고용 창출과 3천억 원의 지역 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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