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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관광객을 생활인구로..평창의 승부수
2026-07-30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앵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통해 강원은 물론 평창이라는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던 평창군.
하지만 올림픽 이후에도 인구 감소세를 막지 못하면서, 올림픽 도시라는 명성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G1뉴스는 올림픽도시 평창의 새로운 성장 동력은 무엇인지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관광객을 생활인구로 끌어들여 지역소멸에 대응하려는 전략을 살펴봅니다.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올림픽이 열린 2018년 평창군 인구는 4만 2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심리적 저지선인 4만 명 선마저 무너지면서 지역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S/U▶
"정주인구를 단기간에 회복하기 어려운 만큼, 관광객을 생활인구로 끌어들이는 전략도 절실해졌습니다."
평창군이 '다시 찾고 오래 머무는 관광’을 지역소멸 대응의 핵심 정책으로 내세운 이유입니다.
평창군은 우선 군 전체 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산림을 단순한 자연경관이 아닌,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산악관광 브랜딩에도 착수해 평창만의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와 관광상품을 개발합니다.
브랜딩과 함께 장암산과 청옥산을 중심으로 휴양과 치유,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악관광 권역도 육성합니다.
[인터뷰] 이주하/평창군 산림과장
"특화된 브랜드와 스토리텔링, 굿즈 등을 활용한 홍보효과와 여행패키지 운영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림뿐 아니라 평창 곳곳의 문화와 축제, 올림픽 유산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합니다.
평창송어축제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고,
물환경 체험센터와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등 모두 15개 관광 사업도 서로 연계합니다.
[인터뷰] 심재국/평창군수
"평창의 8개 읍·면이 가진 관광, 문화, 스포츠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1박 2일 이상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개별적 관광지를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묶어 체류시간과 재방문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관광객의 발길을 잡겠다는 평창군의 전략이 지역소멸의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통해 강원은 물론 평창이라는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던 평창군.
하지만 올림픽 이후에도 인구 감소세를 막지 못하면서, 올림픽 도시라는 명성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G1뉴스는 올림픽도시 평창의 새로운 성장 동력은 무엇인지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관광객을 생활인구로 끌어들여 지역소멸에 대응하려는 전략을 살펴봅니다.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올림픽이 열린 2018년 평창군 인구는 4만 2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심리적 저지선인 4만 명 선마저 무너지면서 지역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S/U▶
"정주인구를 단기간에 회복하기 어려운 만큼, 관광객을 생활인구로 끌어들이는 전략도 절실해졌습니다."
평창군이 '다시 찾고 오래 머무는 관광’을 지역소멸 대응의 핵심 정책으로 내세운 이유입니다.
평창군은 우선 군 전체 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산림을 단순한 자연경관이 아닌,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산악관광 브랜딩에도 착수해 평창만의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와 관광상품을 개발합니다.
브랜딩과 함께 장암산과 청옥산을 중심으로 휴양과 치유,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악관광 권역도 육성합니다.
[인터뷰] 이주하/평창군 산림과장
"특화된 브랜드와 스토리텔링, 굿즈 등을 활용한 홍보효과와 여행패키지 운영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림뿐 아니라 평창 곳곳의 문화와 축제, 올림픽 유산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합니다.
평창송어축제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고,
물환경 체험센터와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등 모두 15개 관광 사업도 서로 연계합니다.
[인터뷰] 심재국/평창군수
"평창의 8개 읍·면이 가진 관광, 문화, 스포츠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1박 2일 이상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개별적 관광지를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묶어 체류시간과 재방문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관광객의 발길을 잡겠다는 평창군의 전략이 지역소멸의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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