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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일자리대상 '제이에스엔지니어링'
[앵커]
양질의 일자리는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강원도로서는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도가 매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격려하는 것도 이 때문인데요.

올해로 8번째를 맞은 강원일자리대상 소식, 이종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횡성에 있는 건축사사무소입니다.

주로 설계와 감리를 하는데 최근엔 교량이나 터널 등의 안전 진단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연구 개발에 과감한 투자와 전문 기술 인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면서 건설 분야 엔지니어링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지난해 직원이 배나 늘어 60여명으로 불었습니다.

특히 제대군인을 적극 고용하고, 나이 제한 없는 열린 채용으로 직원의 절반 가까이가 60세 이상의 시니어층이어서 '세대통합형 일자리'의 모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정식 제이에스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대표
"다행히 수주가 많이 되어서 기술인력들을 많이 채용하게 됐고, 앞으로도 사업이 더 수주될걸로 예상되고 그에 따라서 더 많은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올해 강원자치도 일자리대상에는 대상 기업과 함께 주식회사 대진물류와 주식회사 베리콤 등 7개 기업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또 동해의 주식회사 부길전기와 원주의 주식회사 비알팜이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업체에는 고용환경 개선사업 우선 지원을 비롯해,

방송 홍보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인터뷰] 김병열 (주)케이투앤 대표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더 창출해 내서 지역사회와 나아가서 나라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원자치도는 일자리대상 사업 등 기업 지원정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AI를 비롯한 첨단산업과 대기업, 청년인구를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강원 경제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우상호 강원자치도지사
"대기업 일자리를 먼저 만들고, 또 강원도에서 성장할 수 있는 여러 기업들을 스케일 업해서 새로운 투자를 통해서 회사를 키울 수 있는 그런 가능성들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제8회 강원자치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6시 50분 G1방송을 통해 녹화 방송됩니다.
G1뉴스 이종우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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