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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휴가철..도심 물놀이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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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방학이면 자녀들과 어디로 물놀이를 갈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멀리 가지 않고 가까이에서 저렴한 비용에 이용 가능한 도심 물놀이장이 인깁니다.

대부분 자치단체가 운영하면서 안전도 강화된 곳이 많습니다.
보도에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대형 물통이 공중에서 물을 쏟아 냅니다.

친구들과 물장난을 치다 보니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원주와 춘천, 화천 등 도내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물놀이장이 방학을 맞아 북적이고 있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서 비용 부담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인터뷰] 이보배/춘천시 우두동
"가까이에 있다 보니깐 준비물도 많이 안가지고 나오고 편안한 마음으로 나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원주시도 치악교 인라인스케이트장에 원주천 물놀이장을 개장해 다음 달 17일까지 운영합니다.

[인터뷰] 임예서/원주시 개운동
"무료로 물놀이장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친구들이랑 다 같이 추억 만들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아요."

물놀이장 이용객이 늘면서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원주시는 지역 내 물놀이장 10곳의 담당 부서가 서로 다른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하고 통합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엄미남/원주시 안전총괄과장
"앞으로 전기 시설물 전반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물놀이장에 대한 운영시간이라든지 운영 기준을 통합해서 살피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멀리 이동하지 않고 가까운 도심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도심 물놀이장을 찾는 발길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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