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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사진에 담긴 세계와 지역..동강국제사진제
      [앵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로 24회를 맞은 영월 동강국제사진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역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작품이 관객을 맞이하는데요.

여) 오늘 G1 8시 뉴스는 사진제가 열리는 영월에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사진제의 이모저모를 정창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사진 속 아프리카의 일상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작가의 시선으로 포착한 삶의 표정과 문화는 낯설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아프리카 사진가 8명과 한국 작가 3명이 참여한 국제주제전은 올해 사진제의 백미입니다.

국내 대표 국제사진 문화 축제인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가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순우/동강사진박물관 학예연구사
"동강사진박물관을 중심으로 영월문화예술회관 그리고 영월역 주변, 영월의 거리 곳곳에서 거리설치전 형식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광부의 삶과 애환을 기록한 강원자치도 사진가전도 눈길을 끕니다.

탄광지역의 사진을 통해 광부의 노고와 산업화 시대의 기억을 되짚어 봅니다.

올해 사진제에서는 국제주제전과 동강사진상 수상자전, 국제공모전, 보도사진가전 등 모두 11개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주민이 작가와 소통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인터뷰] 이재구/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장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서 사진가가 어떤 의미로 사진을 촬영을 했고 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호흡의 장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동강국제사진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이어지는데, 행사 기간 영월의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축제도 열립니다.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제28회 동강뗏목축제가 열려 전통 뗏목문화를 활용한 체험과 공연을 선보입니다.

사진예술부터 여름축제까지, 한여름 영월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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