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고유림, 신아림, 박진형
후반기 강원도 국회 '알짜' 상임위 포진
[앵커]
남) 여야 간 갈등을 겪던 국회 하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여) 강원도 국회의원은 비록 강릉 한석이 줄었지만,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상임위에 고루 배치돼 내실을 챙겼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국회는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 6명을 선출해 후반기 원 구성을 사실상 마무리했습니다.

후반기 개원 후 54일 만입니다.

3선 이양수 의원은 정보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다만 정보위는 겸임할 수 있기 때문에 농해수위 위원으로도 활동하다가

1년 뒤부터는 농해수위 위원장을 맡기로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이양수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는 원칙과 국익 우선, 안보 우선이라는 기준 아래 초당적 협의와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여야 위원님들과 함께 정보위를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송기헌 의원은 과방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한기호 의원은 국방위원회에 남았고,

전반기 산자위원장을 지낸 이철규 의원은 기후 에너지 환경노동위원회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허영 의원과 유상범 의원은 국토위원회에,

박정하 의원은 과방위에 배정됐습니다.

SOC 투자나 수소 등 지역 특화 산업, AI 데이터 센터 같은 강원도 현안과 밀접한 알짜 상임위에 고루 포진했습니다.

특히 허영, 유상범, 박정하.

재선 의원 세 명이 모두 예결위에 이름을 올렸고,

예결위원장은 강원 연고 이광재 의원이 맡았습니다.

강릉에서 의석이 하나 줄었지만,

상임위 배정만 놓고 보면 내실을 제대로 챙겼습니다.

후반기 강원도 국회가 새로 출범한 도정과 더욱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갖추려면,

권성동 전 의원이 회장을 맡았다 10개월째 비어 있는 강원도 국회의원 협의회도 새로 정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취재 심덕헌>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