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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북평공단 공장 화재..고립자 1명 숨져
2026-07-23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
[앵커]
남) 오늘(23일) 새벽 동해 북평산업단지에 있는 한 플라스틱 제품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여) 불은 4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공장 관계자 1명이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보도에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건물 안에서 시뻘건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관이 쉴 새 없이 물을 뿌려보지만 검은 연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23일) 3시 48분쯤 동해시 구호동의 한 플라스틱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서 인력 전체를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를 벌여 4시간 3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나면서 공장 안에 있던 70대 A씨는 스스로 대피했지만,
아내인 60대 B씨가 내부에 고립돼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정이화 / 동해소방서 대응전략팀장
"출동대가 현장에 도착한바 그때는 최성기였습니다. 그때 상황이 일단은 거주자가 외부로 대피한 상황이었고요. 대피 중에 한 분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거주지와 공장이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공장에선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는 고체상태 폴리에텔렌 15톤이 발견됐는데,
곳곳에 연소되는 물질이 많아 불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시간 아내가 먼저 불을 확인하고 남편을 깨웠지만,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YN/음성변조▶ 공장 관계자
"사무실 쪽에서 불이 났어요. 나가서 태우는데 빨리 나가자고 불렀더니 나가지 않고 신고를 해야 된다고. 나도 그 안에서 연기 속에서 헤매다가 길을 겨우 입구를 찾아 가지고 나왔어요."
수색 작업을 진행한 소방당국은 오후 4시쯤 고립자로 추정되는 신체 일부를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 화면제공 강원자치도 소방본부>
남) 오늘(23일) 새벽 동해 북평산업단지에 있는 한 플라스틱 제품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여) 불은 4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공장 관계자 1명이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보도에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건물 안에서 시뻘건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관이 쉴 새 없이 물을 뿌려보지만 검은 연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 새벽(23일) 3시 48분쯤 동해시 구호동의 한 플라스틱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서 인력 전체를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를 벌여 4시간 3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나면서 공장 안에 있던 70대 A씨는 스스로 대피했지만,
아내인 60대 B씨가 내부에 고립돼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정이화 / 동해소방서 대응전략팀장
"출동대가 현장에 도착한바 그때는 최성기였습니다. 그때 상황이 일단은 거주자가 외부로 대피한 상황이었고요. 대피 중에 한 분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거주지와 공장이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공장에선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는 고체상태 폴리에텔렌 15톤이 발견됐는데,
곳곳에 연소되는 물질이 많아 불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새벽 시간 아내가 먼저 불을 확인하고 남편을 깨웠지만,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YN/음성변조▶ 공장 관계자
"사무실 쪽에서 불이 났어요. 나가서 태우는데 빨리 나가자고 불렀더니 나가지 않고 신고를 해야 된다고. 나도 그 안에서 연기 속에서 헤매다가 길을 겨우 입구를 찾아 가지고 나왔어요."
수색 작업을 진행한 소방당국은 오후 4시쯤 고립자로 추정되는 신체 일부를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 화면제공 강원자치도 소방본부>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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