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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으로 말해요..명주인형극제 개막
[앵커]
남) 강릉 명주인형극제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열리면서 더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인형극을 즐길 수 있게 됐는데요.

여) 지난해보다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도 마련해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깜깜한 무대에 등장한 하얀 고양이. 다름을 넘어 특별함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야기에 집중한 아이들의 눈망울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명주인형극제가 개막했습니다.

국내와 해외극단이 참여한 공연 18편을 77회에 걸쳐 무대에서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개막을 앞당겨 더 많은 학생들과 가족이 인형극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인터뷰] 지효진 /강릉시 송정동
"개막공연을 봤었는데 굉장히 퀄리티가 높고 아기한테도 교훈적인 내용이어서. 이번 기회에(함께 즐기려고 합니다)"

올해는 해외 초청극단 공연과 성인 대상 특별공연이 신설됐고, 관람료 할인 혜택도 조부모까지 확대했습니다.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도 마련해 인형극제를 더 풍성하게 했습니다.

[인터뷰] 김화묵 / 강릉문화원장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게 하고, 어른들에게는 좀 더 추억과 옛날 동심의 마음을 가질 수 있고 따뜻한 그런 마음의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가족 문화축제로 이번에 준비했습니다."

제13회 명주인형극제는 오는 26일까지 명주예술마당과 작은공연장 단 일원에서 열립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영상취재 신익균)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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