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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소통 행정 '눈길'
[앵커]
민선 9기 철원군이 소통 행정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읍면장들이 직접 민원인을 응대하는가 하면 부서간 칸막이도 낮췄는데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전 예산 심사제도 도입했습니다.
보도에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읍사무소를 찾은 주민을 읍장이 직접 응대합니다.

민선 9기 철원군이 출범과 함께 추진 중인 소통 행정 일환입니다.

철원 지역 6개 읍면 사무소에서 읍장과 면장이 매일 오전 두 시간씩 민원인을 맞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철용 철원군 갈말읍
"공무원 분들이 좀 가까이서 들어주고 또 저희의 문제점들을 진실하게 해결해 주려고 하는 그 모습들이 저희에게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철원군청과 읍면 사무소의 부서간 칸막이도 없애거나 낮췄습니다.

직원 소통 강화를 위해섭니다.

6급 이하 모든 공무원은 소통 행정 관리 카드 작성도 의무화 했습니다.

사업 계획 수립 단계부터 민원인과 만나 나눈 의견과 사업 가능성 등의 지표를 계량화 해 매년 연말 군민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브릿지▶
"철원군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전 예산 심사제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5천만 원 이상의 자체 사업과 5억 원 이상의 투자 개발 사업을 할 경우 예산 편성 전 3개월간 네 단계의 심사를 거치도록 했습니다.

일자리 창출 효과가 미흡한 사업은 다음년도 예산 편성에서 원점 재검토 등 재정 다이어트가 진행됩니다.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 예고에도 착수했습니다.

[인터뷰]김동일 철원군수
"생산적인 일들이 생겨서 일자리도 좀 생기고 또 예산도 보충할 수 있는 예산들이 생긴다고 하면 건전하게 철원군이 운영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철원군은 사람과 일자리 중심의 군정 비전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박종현)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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