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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혐의 심규언 동해시장..징역 9년 6개월 '중형'
2026-06-30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
[앵커]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심규언 동해시장이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심 시장은 실형 선고 뒤 법정 구속됐는데요.
법원은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재판 촬영을 허가했습니다.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뇌물 수수 혐의로 지난 2024년 말 기소된 심규언 동해시장.
1년 6개월간 30번의 공판 끝에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법원은 심 시장에게 징역 9년 6개월과 벌금 12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6,000만 원 추징도 명령했습니다.
◀ S /U ▶
"재판부는 심규언 시장에 대한 보석 결정을 취소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대게 마을 조성 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주는 대가로 수산물 업체 대표로부터 5,000만 원을 받은 혐의와,
일본 출장 경비 명목으로 1,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 모두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또, 인허가 기간 연장 등 행정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시멘트 업체 임원으로부터 11억여 원을 받은 혐의도 유죄로 봤습니다.
심 시장이 수수한 모든 금품을 직무 행위와 관련된 대가성 뇌물로 본 겁니다.
/재판부는 "직무 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3선 연임의 소중한 기회를 부여한 동해 시민의 기대와 신뢰를 심각하게 저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동해시 출연 재단법인 간부 역시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수산물 업체 관계자에겐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시멘트 업체 임원에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심 시장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지만, 무죄 입증에는 실패했습니다.
한편 심 시장 변호인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며 "즉각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 디자인 이민석>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심규언 동해시장이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심 시장은 실형 선고 뒤 법정 구속됐는데요.
법원은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재판 촬영을 허가했습니다.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뇌물 수수 혐의로 지난 2024년 말 기소된 심규언 동해시장.
1년 6개월간 30번의 공판 끝에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법원은 심 시장에게 징역 9년 6개월과 벌금 12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6,000만 원 추징도 명령했습니다.
◀ S /U ▶
"재판부는 심규언 시장에 대한 보석 결정을 취소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대게 마을 조성 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주는 대가로 수산물 업체 대표로부터 5,000만 원을 받은 혐의와,
일본 출장 경비 명목으로 1,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 모두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또, 인허가 기간 연장 등 행정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시멘트 업체 임원으로부터 11억여 원을 받은 혐의도 유죄로 봤습니다.
심 시장이 수수한 모든 금품을 직무 행위와 관련된 대가성 뇌물로 본 겁니다.
/재판부는 "직무 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3선 연임의 소중한 기회를 부여한 동해 시민의 기대와 신뢰를 심각하게 저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동해시 출연 재단법인 간부 역시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수산물 업체 관계자에겐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시멘트 업체 임원에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심 시장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지만, 무죄 입증에는 실패했습니다.
한편 심 시장 변호인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며 "즉각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 디자인 이민석>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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