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고유림, 신아림, 박진형
<기획> 농산물연합사업단 "공격적 마케팅"
[앵커]
강원 농산물 판로에 구심점이 되고 있는 연합사업단의 성공 비결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통합 브랜드와 온라인 시장 공략 등 사업단의 경쟁력 강화 전략을 전해드립니다.

이종우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연합사업단은 도내 18개 시군 농작물을 모두 취급합니다.

하지만 포장지에 찍힌 브랜드는 하나입니다.

'맑은청'이라는 통합 브랜드로,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원도의 지역적 특성을 담았습니다.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 도매시장 등 전국 어디에 출하돼도, 소비자들이 믿을 만한 강원산이라는 걸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인터뷰] 박영국 홍천 서석농협 조합장
"강원연합이라고 하는 곳에서 이런 큰 산지들을 묶어서 같은 브랜드로 출하되니까 더욱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강원연합사업단은 통합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산지유통센터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농산물 선별과 포장, 물류 과정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 S /U ▶
"연합사업단은 판로 다각화에도 나섰습니다."

특히 온라인도매시장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온라인 도매시장을 통해 90억 원 규모의 농산물을 출하하면서, 판매망의 또다른 핵심축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온라인 전용 특화 상품을 개발하고, 온라인 도매시장 물류비 지원 사업도 추진합니다.

[인터뷰]한종혁 강원농협 연합사업단장
"사과 등 온라인 전용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품목별 신규 상품 개발을 통해 온라인 도매시장으로도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강원연합사업단은 판로 확대 등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목표를 3,800억원 이상으로 잡았습니다.
G1뉴스 이종우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