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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최상기 "3선 성공..자족형 관광경제도시"
[앵커]
이어서 인제군입니다.

인제군은 사상 첫 3선 군수가 탄생했습니다.

최상기 군수는 관광과 경제 중심의 인제, 무엇보다 관광 산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보도에 김이곤 기자입니다.


[리포터]
2018년부터 인제군을 이끌고 있는 최상기 당선인.

이번 선거로 인제군 첫 3선 군수가 됐습니다.

최 군수는 그간 추진해 온 사업을 더 가다듬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최상기 인제군수
"지금까지 계획된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걸 중단없이 추진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군수는 사실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또 군민의 소득을 높여드리는 게 중점이 돼야 된다."

가장 먼저 2029년 KTX 개통 전까지 관광객 발길을 잡을 인프라를 갖추고,

관광객 증가가 주민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7년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후 방문객 감소와 상권 침체를 거울 삼아,

이번에는 반드시 철도 관광객이 인제를 찾도록 만들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최상기 인제군수
"KTX가 만들어지는데 개통과 동시에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올 거라고 보고 또 그게 이제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고 위기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사전에 준비해야 된다. 그래서 그 과정 속에서 이뤄지는 거다."

인제읍과 덕산·원통을 묶어 정주인구 3만 명 규모의 권역 콤팩트 시티도 만들고,

청년·신혼부부·은퇴자 전용 공공 임대주택과 복합공동체 마을을 그 안에 조성합니다.

또 인제가 가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하나의 정원 도시로 꾸민다는 구상도 속도를 냅니다.

자작나무숲과 백담사 등 유명 관광지와 운치 있는 숲·강을 활용해,

정원 도시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구상입니다.

[인터뷰] 최상기 인제군수
"인제군은 천혜의 조건을 갖고 있어요. 자연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별도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지금 추진하는 일들을 각각 다 엮어서 그것이 인제의 정원 도시에 기반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거거든요."

KTX 개통과 콤팩트 시티, 정원 도시가 유기적으로 맞물리게 될 인제군.

철도시대를 준비하는 인제군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영상취재 서진형)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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