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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당선.."강원교육 다시 진보로"
[앵커]
그제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도민은 강원교육의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민주진보 후보인 강삼영 당선인이 승리한 건데요.

강 당선인은 새로운 강원 교육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이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강삼영 후보의 강원도교육감 당선이 확정된 순간, 캠프에서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강삼영, 강삼영, 강삼영!"

지난 2022년 낙선 이후 4년 만에 재도전에 성공한 진보 성향의 강 당선인은.

교사 20년·교육 행정 10년 경력을 앞세워 학부모 표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강 당선인은 4명의 교육감 후보 중 가장 빠르게 민주진보 단일화를 선언하고,

시군 조직을 꾸려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북평고와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한 뒤 양구 죽리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강 당선인은,

진보교육 12년을 이끈 민병희 전 교육감 시절 도교육청 대변인과 기획조정관 등으로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4년전 선거에서 떨어진 뒤에는 청소년 스마트폰 프리 강원운동본부 대표와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강원 교육에 관심을 갖고 학부모와 교육계 인사들과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선거 기간 내내 강한 학력·빛나는 진로를 외친 강 당선인은 '학생 맞춤형 교육 체계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핵심 공약은 기본 학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맞춤형 교실 운영과 만개 학습 동아리 육성입니다.

또 AI와 실용예술 등 특성화 고교 신설, 무상통학 버스와 예체능 바우처 지급 등도 약속하며, 강원 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체계 수립에 충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S /U ▶
"4년 만에 진보 성향 후보가 새로운 강원 교육 수장으로 당선되면서, 강삼영 당선인이 도민에게 내놓은 강원 교육 공약을 앞으로 어떻게 실현해 나갈지 주목됩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영상취재 심덕헌)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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