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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송지호 바다하늘길 '인기'
[앵커]
고성군이 해양관광복합지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송지호해변과 죽도를 잇는 '바다하늘길'도 시범 개장했는데요.

벌써 인기가 대단합니다.
송혜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스카이워크를 따라 걷다가 다리 중간에서 만나는 바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인터뷰] 이연우 / 서울 양천구
"배 타고 나가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바다 가운데서 보는 건 처음이니까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았고."

고성 송지호 바다하늘길 입니다.

지난 2018년 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84억여 원이 투입됐습니다.

해양관광 복합지구 조성 사업의 하나로 다음달 7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송지호 일대는 바다하늘길 외에도 해상스카이워크와 죽도 산책로, 바다하늘센터 등을 갖춘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됩니다.

핵심 시설인 바다하늘길은 시범 운영 사흘 만에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인터뷰] 이무일 고성군 관광시설팀장
"안전관리를 어떻게 보충해야될 지를 저희가 내부적으로 다시한 번 정리해서 보완할 계획이고요. 스토리텔링에 따른 조형물이나 포토존을 조성해서."

고성군은 시범 운영 기간 운영 시스템과 시설 상태 등을 최종 점검하고,

동해안을 대표하는 사계절 해양 관광 시설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영상취재 원종찬)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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