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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배우자도 하루하루 치열한 선거전
[앵커]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 만큼이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들이 있죠.

바로, 후보 배우자입니다.

후보를 대신해 도내 곳곳을 누비며,

또 다른 선거전을 치르고 있는 도지사 후보 배우자들을 김윤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터]
도지사 선거운동이 한창인 요즘,

후보 만큼이나 배우자들의 선거전도 뜨겁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의 아내 이현주 씨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춘천 지역 어르신들을 찾았습니다.

허리를 숙이고 어르신과 눈높이를 맞춰가며 직접 카네이션을 전합니다.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남편인 우상호 후보를 알립니다.



"도지사 선거 나온 우상호 안사람입니다. 저희 남편이에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현주 씨는 우 후보만의 강점으로 '업무 추진력'을 꼽았습니다.

[인터뷰]
이현주 / 우상호 도지사 후보 배우자
"사람과 잘 소통하고 설득하고 또 일을 추진해서 그걸 끄집어내는 일을 잘한다고..그 사람이 중앙 정치에서 쌓아온 경험, 실력 그리고 힘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강원도의 숙원과.."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의 배우자 원현순 씨도 원주 자유시장을 방문해,

상인 한 명, 한 명을 찾아 다니며 손을 맞잡고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스쳐 지나가는 유권자 한명이라도 놓칠세라 남편 김진태 후보에 대한 지지호소도 잊지 않습니다.



"김진태 후보 안사람입니다. 회장님, 잘 부탁드려요~"

원현순 씨가 꼽은 김진태 후보만의 강점은 '성실함'입니다.

[인터뷰]
원현순 / 김진태 도지사 후보 배우자
"지독하게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맡은 일을 해내기 위해서 본인의 열정과 시간을 다 쏟아부어서..다시 한번 기회를 얻게 된다면 여태까지 그래왔듯 강원도의 발전과.."

6.3 지방 선거일이 하루하루 다가오면서 후보인 남편 못지 않게 유권자를 찾아가려는 배우자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윤지입니다.
<영상취재 손영오>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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