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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터 돌봄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영월
2026-04-24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
[앵커]
아이를 출산한 이후 찾는 첫 장소가 바로 산후조리원입니다.
하지만, 영월에는 번듯한 산후조리원이 없어 이른바 '원정 출산'이 계속됐는데요.
오랜 기다림 끝에 영월에 공공산후조리원이 문을 열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근에 가족센터도 들어서 부모가 저렴한 비용으로 자녀를 돌볼 수 있게 됐습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갓 태어난 아이들이 달콤한 꿈나라에 빠졌습니다.
산후 도우미의 능숙한 손길 덕분에 산모는 맘 편히 산후조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영월에 생긴 첫 공공산후조리원인데,
영월 주민이 영월의료원에서 아기를 낳고 이용하면 무료입니다.
평창과 정선 지역 주민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모실과 영유아실, 회복실 등을 갖췄는데, 웬만한 산후조리원보다 시설이 좋습니다.
[인터뷰] 신담비 영월군 영월읍
"굳이 한 시간 이상 타지로 나갈 이유가 전혀 없는 것 같고 실제로 이용해 본 결과도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아기 케어도 물론이고 산모 케어도.."
인근에 위치한 영월군가족센터.
아이들이 맘껏 뛰놀며 시간을 보냅니다.
키즈카페 못지 않은 놀이시설과 어린이 도서가 비치됐고,
공동육아 나눔터와 육아 용품 대여소가 자릴 잡았습니다.
[인터뷰] 김지현 영월군가족센터 운영지원팀
"엄마 아빠 애들 모두 오셨을 때 웃다가 가실 수 있고 행복하게 가실 수 있는 게 좀 장점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일단 워낙 안전하게 놀다 보니까."
영월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와 돌봄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첫째아는 백만 원, 둘째아는 3백만 원, 셋째아 이상은 천만 원의 출산 지원금을 지급하고,
첫 만남 이용권과 산후 건강관리비, 청소년 산모 의료비 등도 지원합니다.
공립 어린이집과 휴일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을 돕습니다.
[인터뷰] 엄재만 영월군 기획감사실장
"(아이를) 낳기 위한 지원 정책뿐만 아니라 낳아서 키우면서 살기 좋은 그런 도시를 만드는 게 전체적인 정책의 초점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영월군은 인구 감소 문제는 피할 수 없는 문제지만, 지역민의 삶이라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아이를 출산한 이후 찾는 첫 장소가 바로 산후조리원입니다.
하지만, 영월에는 번듯한 산후조리원이 없어 이른바 '원정 출산'이 계속됐는데요.
오랜 기다림 끝에 영월에 공공산후조리원이 문을 열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근에 가족센터도 들어서 부모가 저렴한 비용으로 자녀를 돌볼 수 있게 됐습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갓 태어난 아이들이 달콤한 꿈나라에 빠졌습니다.
산후 도우미의 능숙한 손길 덕분에 산모는 맘 편히 산후조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영월에 생긴 첫 공공산후조리원인데,
영월 주민이 영월의료원에서 아기를 낳고 이용하면 무료입니다.
평창과 정선 지역 주민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모실과 영유아실, 회복실 등을 갖췄는데, 웬만한 산후조리원보다 시설이 좋습니다.
[인터뷰] 신담비 영월군 영월읍
"굳이 한 시간 이상 타지로 나갈 이유가 전혀 없는 것 같고 실제로 이용해 본 결과도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아기 케어도 물론이고 산모 케어도.."
인근에 위치한 영월군가족센터.
아이들이 맘껏 뛰놀며 시간을 보냅니다.
키즈카페 못지 않은 놀이시설과 어린이 도서가 비치됐고,
공동육아 나눔터와 육아 용품 대여소가 자릴 잡았습니다.
[인터뷰] 김지현 영월군가족센터 운영지원팀
"엄마 아빠 애들 모두 오셨을 때 웃다가 가실 수 있고 행복하게 가실 수 있는 게 좀 장점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일단 워낙 안전하게 놀다 보니까."
영월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와 돌봄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첫째아는 백만 원, 둘째아는 3백만 원, 셋째아 이상은 천만 원의 출산 지원금을 지급하고,
첫 만남 이용권과 산후 건강관리비, 청소년 산모 의료비 등도 지원합니다.
공립 어린이집과 휴일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을 돕습니다.
[인터뷰] 엄재만 영월군 기획감사실장
"(아이를) 낳기 위한 지원 정책뿐만 아니라 낳아서 키우면서 살기 좋은 그런 도시를 만드는 게 전체적인 정책의 초점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영월군은 인구 감소 문제는 피할 수 없는 문제지만, 지역민의 삶이라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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