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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리스크..동해안 관광 위축 우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동전쟁 장기화가 관광산업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가 계획했던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여 관광 의존도가 높은 동해안 지역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이재명 대통령은 올초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수도권에만 외국인 관광객 80% 이상이 쏠리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지역 단위로 관광 산업을 확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2월)
"관광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 그리고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릴 수 있어야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담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계획, 실행도 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국제유가 상승 등의 여파로 관광 산업에도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강원지역의 경우 양양공항과 속초항 등을 활용한 이른바 '순환형 관광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었지만 구체적 방안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양양공항의 해외 비정기노선 확대 방안 논의나 운항장려금 지원 등을 협의하는 단계에 그쳤습니다.

모두 강원자치도가 하던 정책 수준입니다.

◀SYN(음성변조)▶ 강원자치도 관계자
"강원도가 전부 관광산업에 사실은 포커스가 맞춰져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많이 타격을 입고 있는거죠. 국제 정세 때문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전쟁이 빨리 끝나야지만 저희도 뭔가 다시 또.."

정부나 지자체가 전쟁 상황에 영향을 줄 여지도 없어 외국인 관광객 감소는 마냥 감수해야만 하는 처집니다.

◀ S /U ▶
"관광 수요을 기대했던 업계는 내국인 관광 활성화 등 다른 대책이라도 세워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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