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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김진태 후보 "도민 속으로"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가 출마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요.

우상호 후보 와의 진검 승부가 본격화됐습니다.
보도에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김진태 도지사가 지방선거를 50일 앞두고 재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후보 신분이 된 김 지사는 "첨단 미래 산업 전환기에는 정책의 연속성이 중요하다"며,

"누구보다 강원도를 잘 알고, 강원특별자치도를 깊이 이해하는 사람이 책임지고 마무리 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재선에 성공하면 도청 신청사 준공을 완성하고, 7대 미래 산업 안착을 위한 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비 후보 등록까지 마친 김 후보는 이제 도민 속으로 들어간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김진태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도민 속으로 온몸을 던져서 뛰어보겠습니다. 중앙에서 누가 보낸 그런 사람이 아니고 우리 강원도민이 보낸 강원도민이 키워낸 후보의 힘을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후보 등록 이후 가장 먼저 춘천의 한 기업을 찾은 김 후보는 종량제 봉투 수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도 청년 창업 현장을 찾아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우 후보는 "정주 여건을 개선해 청년이 머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강원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후보 캠프에서는 영동지역 주민들이 대거 지지 선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도 전역을 돌며 도민 스킨십에 나서고 있는 우 후보는 조만간 정책 비전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조만간)비전을 잘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으로 바닥 곳곳을 다니면서 우리 주민들의 애환을 직접 경청하고 또 그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김진태 후보의 출마 선언과 관련해, 우상호 후보 측은 "경제 위기가 정점에 달하는 시점에 도정을 외면하는 이가 후보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며 날을 세웠고,

김 후보 측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저질 흑색선전으로 물들이는 구태 정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맞받아 쳤습니다.

선거까지 이제 남은 기간은 50일(49일).

◀클로징▶
"도정 수성이냐, 탈환이냐를 둘러싼 여야 두 후보 간의 진검승부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손영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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