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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내일을 말하다' 대토론회 성료
[앵커]
동해안 6개 시군은 글로벌 해양도시 도약을 통한 지역 발전을 향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원자치도는 지난 2023년 7월, 강릉에 제2청사를 개청하면서 동해안의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동해안 지역이 나아가야 할 비전과 계획을 살펴보는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원자치도, 그 중 6개 시·군이 모여있는 영동지역은 동해바다를 끼고 관광 산업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6개 시·군이 해양레저관광휴양산업으로 생존 중이지만, 양질의 일자리 부족은 인구감소 문제를 불러왔습니다.

동계올림픽 이후 철도와 도로 등 SOC 확충으로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지만 상황은 크게 나아진게 없습니다.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윱니다.

[인터뷰] 김헌영 중앙RISE위원회 위원장
"항만도시들이 배후 산업이라든지, 일자리라든지 시스템으로 연계가 되어서 산업과 더불어서 발전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강원자치도 동해안은 그런 것이 좀 부족하지 않나.."

동해안 지역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비전과 계획을 살펴보는 '동해안의 내일을 말하다'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행사에서는 관광과 교통, 일자리 등 영동지역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지역 대학은 물론 6개 시군이 출혈 경쟁이 아닌 협력을 통해 글로벌 해양도시로 동반 성장해야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송운강 강원대 관광학부 교수
"6개 시군들이 점적 관광개발을 주로 했던 것 같아요. 정책도 그렇고. 관광 개발도. 결국 이런 문제들이 자원의 비효율성도 물론이고 관광객들이 경유형 관광으로 돌아서는.."

강원자치도는 제2청사를 중심으로 한 동해안 6개 시군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영동지역을 더 도약시키기 위해서 우리 행정 조직도 더 좀, 지금 제2청사가 와 있는데 더 확충하고 청사 건물 자체도 이제 좀 제대로 지어서.."

동해안 6개 시군은 이번 대토론회를 계기로 주민과의 소통 강화 등을 통해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신익균)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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