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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강풍..산불 '초긴장'
2026-02-23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
[앵커]
어젯밤(22일) 고성에서 산불이 나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등 긴장된 순간이 있었습니다.
초기 진화로 위기를 넘겼지만, 계속된 건조한 날씨에 최근엔 강풍까지 불면서 산불 걱정이 최고조입니다.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산등성이에 붉은 화선이 생겼습니다.
어제 오후 7시 22분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불은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400m 이상 번졌지만,
진화 인력을 집중 투입하면서 1시간 5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주민들에겐 대피령이 내려졌고,
현장 인근 리조트에선 투숙객이 대피를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임혜진 / 리조트 투숙객
"(불길이) 언제 이렇게 튈지 모르고. 이게 인터넷으로 보니까 불이 꽤 크더라고요. 그래서 좀 너무 불안하고 아무것도 못 하겠고 그래 가지고 도저히 있을 수가 없었어요."
동해안을 중심으로 계속된 건조특보에 최근에는 강풍까지 불면서 산불 위험이 더욱 커졌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정선 신동읍에서 산불이나 산림 0.5ha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도내에서만 4건의 산불이 났습니다.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효습도가 30%를 밑돌면서 불이 나면 쉽게 번질 가능성이 큽니다.
산림당국은 초기진화를 위해 진화헬기를 전면 배치하는 등 확산 방지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성진 / 강원산불방지센터 소장
"발화점 50km이내 위치한 산불진화헬기를 최단거리부터 신속 투입하여 산불진화 골든타임을 종전 50분에서 30분내로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금지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 화면제공 산림청 강원자치도 소방본부>
어젯밤(22일) 고성에서 산불이 나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등 긴장된 순간이 있었습니다.
초기 진화로 위기를 넘겼지만, 계속된 건조한 날씨에 최근엔 강풍까지 불면서 산불 걱정이 최고조입니다.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산등성이에 붉은 화선이 생겼습니다.
어제 오후 7시 22분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불은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400m 이상 번졌지만,
진화 인력을 집중 투입하면서 1시간 5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주민들에겐 대피령이 내려졌고,
현장 인근 리조트에선 투숙객이 대피를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임혜진 / 리조트 투숙객
"(불길이) 언제 이렇게 튈지 모르고. 이게 인터넷으로 보니까 불이 꽤 크더라고요. 그래서 좀 너무 불안하고 아무것도 못 하겠고 그래 가지고 도저히 있을 수가 없었어요."
동해안을 중심으로 계속된 건조특보에 최근에는 강풍까지 불면서 산불 위험이 더욱 커졌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정선 신동읍에서 산불이나 산림 0.5ha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도내에서만 4건의 산불이 났습니다.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효습도가 30%를 밑돌면서 불이 나면 쉽게 번질 가능성이 큽니다.
산림당국은 초기진화를 위해 진화헬기를 전면 배치하는 등 확산 방지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성진 / 강원산불방지센터 소장
"발화점 50km이내 위치한 산불진화헬기를 최단거리부터 신속 투입하여 산불진화 골든타임을 종전 50분에서 30분내로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금지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 화면제공 산림청 강원자치도 소방본부>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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