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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교육지원청 설립, '부지-예산 마련 서둘러야'
[앵커]
양양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관련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양양교육청은 지역의 오랜 숙원인데요.

관련 법규가 마련된 만큼 이젠 신속한 행정 절차가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주 양양군의회는 '제295회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수 십 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가칭 '양양교육지원청' 설립 촉구 건의문을 의원 전원 명의로 채택했습니다.

최근 지방교육자치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도교육청의 조속한 행정 진행을 촉구하기 위해섭니다.


이명숙 양양군의회 부의장
"이제 관련 법적 근거까지 마련된 만큼, 더 이상 교육지원청 신설 논의를 지연시킬 이유가 없으며, 실질적인 추진에 나서야 할 시점입니다."

그동안 교육지원청 신설은 대통령령으로 엄격히 제한되면서,

도내에서 양양만 유일하게 교육청 없이 인근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통합 운영됐습니다.

◀ S /U ▶
"이번 관련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시·도 조례만으로도 양양교육지원청 설립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양양 지역사회는 오는 5월부터 개정 법률이 시행된다며,

내년에는 개청할 수 있도록 조직구성과 기초 조사, 부지 확보는 물론, 예산 편성 등 관련 절차를 빨리 추진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종석 양양군의회 의장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이제는 실질적인 진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과 정치권, 그다음에 모든 양양 주민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같이 힘을 모아서.."

양양교육지원청 설립이 올 상반기 중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영상취재 신익균)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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