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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한계..속초시, 공공기관 유치 '사활'
2026-02-10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
[앵커]
속초시의 주력 산업은 과거 어업이었지만 이제는 관광입니다.
하지만 관광 산업도 지역을 견인하기에는 한계라는 지적이 적지 않습니다.
속초시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속초시 인구는 8만 선을 유지하다 올 들어 더 줄면서 8만 명이 무너졌습니다.
주민 절반 이상이 관광과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을 정도로 관광 의존도가 높은데,
코로나19로 관광 산업의 취약 구조가 드러난 데다, 성장 속도도 정체됐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 S /U ▶
"이에 속초시는 공공기관 유치라는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맞춰 지역 성격과 맞는 기관을 유치한다는 전략입니다.
코레일관광개발과 해양환경공단 등이 일단 유력한 후보군으로 분류됩니다.
속초시는 동서고속철도 개통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유치전에 사활을 걸 계획입니다.
이병선 / 속초시장
"부산에서는 3시간 남짓해서 올라올 수 있고 인근에 양양국제공항이 있고. 이미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국제 크루즈터미널이 있기때문에 동해안 교통 중심지로의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공공기관 유치와 연계한 '정주 인프라 패키지 사업'도 추진합니다.
업무와 주거, 문화와 교육, 의료 기능이 한데 모인 공간을 만드는 겁니다.
하지만 유치 여건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광역 지자체는 물론 전국의 기초 자치단체 대부분이 공공기관 유치에 눈독을 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권자경 강릉원주대 자치행정학과 교수
"18개 시군이 각각의 개성(이있기때문에), (예를들어)문화·관광이 어디가 강세인지를 도와 시·군이 먼저 자체적으로 경쟁을 해서 결정을 하고, 그 공공기관하고 매칭을 하는 것이죠."
속초시는 관련 용역을 통해 유치 타당성을 확보하고, 대상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한편 지역 정치권과도 최대한 공조 체제를 유지해 나갈 방침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속초시의 주력 산업은 과거 어업이었지만 이제는 관광입니다.
하지만 관광 산업도 지역을 견인하기에는 한계라는 지적이 적지 않습니다.
속초시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속초시 인구는 8만 선을 유지하다 올 들어 더 줄면서 8만 명이 무너졌습니다.
주민 절반 이상이 관광과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을 정도로 관광 의존도가 높은데,
코로나19로 관광 산업의 취약 구조가 드러난 데다, 성장 속도도 정체됐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 S /U ▶
"이에 속초시는 공공기관 유치라는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맞춰 지역 성격과 맞는 기관을 유치한다는 전략입니다.
코레일관광개발과 해양환경공단 등이 일단 유력한 후보군으로 분류됩니다.
속초시는 동서고속철도 개통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유치전에 사활을 걸 계획입니다.
이병선 / 속초시장
"부산에서는 3시간 남짓해서 올라올 수 있고 인근에 양양국제공항이 있고. 이미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국제 크루즈터미널이 있기때문에 동해안 교통 중심지로의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공공기관 유치와 연계한 '정주 인프라 패키지 사업'도 추진합니다.
업무와 주거, 문화와 교육, 의료 기능이 한데 모인 공간을 만드는 겁니다.
하지만 유치 여건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광역 지자체는 물론 전국의 기초 자치단체 대부분이 공공기관 유치에 눈독을 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권자경 강릉원주대 자치행정학과 교수
"18개 시군이 각각의 개성(이있기때문에), (예를들어)문화·관광이 어디가 강세인지를 도와 시·군이 먼저 자체적으로 경쟁을 해서 결정을 하고, 그 공공기관하고 매칭을 하는 것이죠."
속초시는 관련 용역을 통해 유치 타당성을 확보하고, 대상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한편 지역 정치권과도 최대한 공조 체제를 유지해 나갈 방침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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