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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강릉케이블카 민자 공모..사업 본격화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릉 북부권 관광 지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북강릉케이블카 사업이 민자 사업자 공모를 시작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문진에서 영진을 잇는 해양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으로, 해양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릉시의 역점 추진 사업인 '북강릉케이블카'.

당초 소돌항에서 주문진 해안주차타워를 거쳐 영진항을 연결하는 4.8km 노선을 계획했지만, 안전사고와 생활권 침해 등을 우려해 노선을 변경했습니다.

여섯 차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한 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해 8월 등대꼬댕이공원에서 영진항까지 노선을 확정했습니다.

◀ S /U ▶
"강릉 주문진에서 연곡까지 3.3km 구간을 연결하는 북강릉케이블카는 새로운 해양관광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북강릉케이블카는 정류장 2곳·지주 8개를 포함해 주차장 등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됩니다.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만 약 800억 원, 전액 민자로 추진됩니다.

강릉시는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합니다.

이후 선정심의위원회 평가와 시민심사위원단 투표 등을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조용준 강릉시 관광개발팀장
"사업에 참여할 분들은 2월 23일까지 참가의향서를 제출해 주시면 되고요, 최종 신청서는 4월 30일까지 신청해 주시면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서 최종 민간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북강릉케이블카 사업이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과 함께 지역 관광 경기 부양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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