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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없는 동해안..산불 초비상
2026-02-02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
[앵커]
지난밤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강원지역도 적지 않은 눈이 내렸는데요.
하지만 영동 6개 시군 적설량은 제로였습니다.
가뜩이나 산림이 바짝 메말랐는데, 건조특보가 계속되면서 산불 위험성은 더 커졌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어젯밤 도 전역에 눈이 내렸습니다.
하지만 동해안 6개 시군에만 내리지 않았습니다.
눈은 커녕, 지난달(1월) 21일 내려진 건조특보가 1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 어젯(1일)밤 8시3분쯤 동해 달방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20분여 만에 꺼졌고,
앞서 지난 금요일에는 삼척 도계읍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3시간 여 만에 주불이 잡혔습니다.
나무 등이 얼마나 메말랐는지를 통해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실효습도'도,
속초 25, 강릉 26, 동해 24 등 동해안 지역 대부분 20%를 보이고 있습니다.
◀ S /U ▶
"한겨울에도 실효습도가 20%대일 경우 산림이 바싹 메말라서, 발화나 확산의 위험이 커집니다."
동해안에는 최근까지 한랭건조한 서풍이 계속 불면서 비나 눈 소식이 없었습니다.
지난달 내린 강수량 역시 평년의 23.9%에 그쳤습니다.
걱정은 이런 날씨가 당분간 계속된다는 겁니다.
[인터뷰]김남원 예보관 / 강원지방기상청
"당분간 강원 동해안에 눈이나 비 소식이 없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청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를 발령했고,
영동 지역 자치단체들도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지난밤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강원지역도 적지 않은 눈이 내렸는데요.
하지만 영동 6개 시군 적설량은 제로였습니다.
가뜩이나 산림이 바짝 메말랐는데, 건조특보가 계속되면서 산불 위험성은 더 커졌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어젯밤 도 전역에 눈이 내렸습니다.
하지만 동해안 6개 시군에만 내리지 않았습니다.
눈은 커녕, 지난달(1월) 21일 내려진 건조특보가 1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 어젯(1일)밤 8시3분쯤 동해 달방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20분여 만에 꺼졌고,
앞서 지난 금요일에는 삼척 도계읍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3시간 여 만에 주불이 잡혔습니다.
나무 등이 얼마나 메말랐는지를 통해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실효습도'도,
속초 25, 강릉 26, 동해 24 등 동해안 지역 대부분 20%를 보이고 있습니다.
◀ S /U ▶
"한겨울에도 실효습도가 20%대일 경우 산림이 바싹 메말라서, 발화나 확산의 위험이 커집니다."
동해안에는 최근까지 한랭건조한 서풍이 계속 불면서 비나 눈 소식이 없었습니다.
지난달 내린 강수량 역시 평년의 23.9%에 그쳤습니다.
걱정은 이런 날씨가 당분간 계속된다는 겁니다.
[인터뷰]김남원 예보관 / 강원지방기상청
"당분간 강원 동해안에 눈이나 비 소식이 없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청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를 발령했고,
영동 지역 자치단체들도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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