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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영월 고속도 착공..영월 산업기반 마련
[앵커]
제천~영월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6년 만에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교통망 확충에 따른 접근성 향상 기대가 커지면서 영월군도 산업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동서 6축 가운데 하나로 제천과 영월 29km 구간을 잇는 제천~영월 고속도로./

지난 2020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지만, 노선 변경에 따라 사업비가 증가하면서 타당성 재조사를 거쳐야 했습니다.



"타당성 재조사로 일정이 조금씩 늦춰진 제천~영월 고속도로가 관련 절차를 마치고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이후 제천~영월 고속도로 사업을 발주할 예정입니다.

완공 목표는 2032년입니다.

고속도로 착공이 가시화되면서 영월군도 산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영월 지역 농공단지 3곳은 모두 분양률 100%를 기록해 추가 단지 조성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영월군은 남면 북쌍리 일대에 428억 원을 투입해 20만 4천㎡ 규모의 제4농공단지를 조성합니다.

완공 목표는 고속도로 준공 전인 2028년 입니다.

산솔면에 핵심소재 산업단지도 조성해 기업 유치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합니다.

[인터뷰] 최명서 / 영월군수
"산솔면 녹전리 일원에 핵심소재 산업단지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실시계획 인가 중에 있어서 그게 정리가 되면 올해 중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제1농공단지 환경 개선에 34억 원을 투입하는 등 기존 산업 인프라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G1 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 디자인 이민석>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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