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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횡성 통합 '가능할까?'
2026-01-27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
[앵커]
원주시와 횡성군의 통합 이슈가 지역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원주시가 통합 논의를 공식화하자 횡성군은 망발이라며 즉각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송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먼저 통합의 불씨를 당긴 건 원강수 원주시장입니다.
원 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광역 통합 기조와 인센티브 제안이 논의되는 지금이 원주·횡성 통합 논의의 적기라고 선언했습니다.
광역 통합에 준하는 방식으로 '원주·횡성 통합시'가 탄생한다면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또 통합에 따른 재정 지원과 산업 활성화 인센티브를 활용해 생활 SOC와 미래 먹거리 산업 투자 유치도 확대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 등 공동 현안 해결 능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원강수 / 원주시장
"두 지역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살려서 서로 가지고 있는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통합이 이뤄지면 아주 성공적인 통합 모델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브릿지▶
"횡성군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시의 통합 제안을 규탄했습니다."
독립된 행정 체계와 지역 정체성을 유지해온 현실을 외면한 채 통합을 거론하는 건 생각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통합이 단체장 개인의 정치적 구상과 선거 전략의 소재가 돼서는 안된다며 원 시장을 향해 군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명기 / 횡성군수
"이를 이행치 않을 시, 원주시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쏟아온 모든 협의와 노력을 전면 중단하고자 합니다."
양 지역의 통합이 이뤄지기 위해선 대상지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검토, 법률안 작성과 법제처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첫 단추인 시·군 합의부터 엇갈려 실제 통합이 이뤄질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G1 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원주시와 횡성군의 통합 이슈가 지역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원주시가 통합 논의를 공식화하자 횡성군은 망발이라며 즉각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송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먼저 통합의 불씨를 당긴 건 원강수 원주시장입니다.
원 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광역 통합 기조와 인센티브 제안이 논의되는 지금이 원주·횡성 통합 논의의 적기라고 선언했습니다.
광역 통합에 준하는 방식으로 '원주·횡성 통합시'가 탄생한다면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또 통합에 따른 재정 지원과 산업 활성화 인센티브를 활용해 생활 SOC와 미래 먹거리 산업 투자 유치도 확대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 등 공동 현안 해결 능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원강수 / 원주시장
"두 지역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살려서 서로 가지고 있는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통합이 이뤄지면 아주 성공적인 통합 모델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브릿지▶
"횡성군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시의 통합 제안을 규탄했습니다."
독립된 행정 체계와 지역 정체성을 유지해온 현실을 외면한 채 통합을 거론하는 건 생각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통합이 단체장 개인의 정치적 구상과 선거 전략의 소재가 돼서는 안된다며 원 시장을 향해 군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명기 / 횡성군수
"이를 이행치 않을 시, 원주시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쏟아온 모든 협의와 노력을 전면 중단하고자 합니다."
양 지역의 통합이 이뤄지기 위해선 대상지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검토, 법률안 작성과 법제처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첫 단추인 시·군 합의부터 엇갈려 실제 통합이 이뤄질 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G1 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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