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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스텐 부산물 활용..규제자유특구 시동
[앵커]
영월 상동광산 재가동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광산이 가동하면 발생할 대규모 부산물 처리에 대한 관심도 큰데요.

영월군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영월 상동광산의 텅스텐 생산 재개가 목전에 다가왔습니다.

광산이 재가동되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텅스텐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양의 광산 부산물 처리 문젭니다.

상동광산의 텅스텐 평균 품위는 0.44%.

품위는 세계 평균 두 배가 넘는 수준이지만, 채굴 과정에서 대부분은 광미 등 부산물로 남습니다.

영월군은 연간 최대 120만 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성범 / 영월산업진흥원 대체산업 육성실장
"원료를 만들 때 필수적으로 광미라는 부산물이 생깁니다. 부산물은 현재 법상에서 폐기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된다면.."

부산물도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영월군이 찾은 답은 부산물 활용 규제자유특구입니다.

상동 텅스텐 광산 선광장 등 30만㎡ 부지를 저탄소 소재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규제 완화를 통해 폐기물로 분류된 부산물을 건설 토목 자재 등 산업 자원으로 재가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영월군은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후보 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5월 최종 지정 여부가 확정됩니다.

[인터뷰] 엄대섭 / 영월군 전략산업과장
"본특구가 지정이 되면 하반기부터 특구 계획을 가지고 있는 실증을 추진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 총 실증 기간은 4년입니다."

◀ S /U ▶
"영월군은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되면 천 5백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특구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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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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