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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대기해도 한 시간 반..달빛어린이병원
2026-01-04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
[앵커]
야간이나 주말 휴일에 아이가 아프면 병원이 모두 문을 닫아 발을 구르기 일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이 적어 확대가 시급합니다.
보도에 송승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주말 오후, 병원이 마스크를 낀 아이와 부모로 가득 찼습니다.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문을 여는 달빛어린이병원입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춘천과 원주, 강릉 등 도내에서는 세 곳이 운영중입니다.
원주는 인근의 충북 제천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수요가 많습니다.
[인터뷰] 김진아 / 원주시 태장동
"(아이가 열이) 38도 중반까지 올라와서 (갈 수 있는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많이 기다리더라도 왔습니다."
최근 주말에도 환자 500여 명이 원주 달빛어린이병원을 찾았습니다.
의료진도 한정된 인원으로 많은 환자를 진료하다 보니 부담이 큽니다.
[인터뷰] 양재승 / 원주달빛어린이병원 원장
"환자 많을 때를 대비해서 인원 편성을 하는 게 맞는 얘기인데 사실 (인건비 등의 문제로) 그렇게 하기가 어렵잖아요."
보건복지부는 달빛어린이병원을 늘리기 위해
운영비 지원을 지난해 93곳에서 120곳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의료계는 현재 운영 중인 병원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며,
관심도 절실하다고 말합니다.
[전화인터뷰]
최용재 /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회장
"상시 대기 비용 보전이 충분하지가 않아서 적자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병원급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수가 현실화가 매우 중요하다는 그런 의견들이 다수 제시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 취약 지역에서 달빛어린이병원의 운영 시간 조정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1 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야간이나 주말 휴일에 아이가 아프면 병원이 모두 문을 닫아 발을 구르기 일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이 적어 확대가 시급합니다.
보도에 송승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주말 오후, 병원이 마스크를 낀 아이와 부모로 가득 찼습니다.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문을 여는 달빛어린이병원입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춘천과 원주, 강릉 등 도내에서는 세 곳이 운영중입니다.
원주는 인근의 충북 제천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수요가 많습니다.
[인터뷰] 김진아 / 원주시 태장동
"(아이가 열이) 38도 중반까지 올라와서 (갈 수 있는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많이 기다리더라도 왔습니다."
최근 주말에도 환자 500여 명이 원주 달빛어린이병원을 찾았습니다.
의료진도 한정된 인원으로 많은 환자를 진료하다 보니 부담이 큽니다.
[인터뷰] 양재승 / 원주달빛어린이병원 원장
"환자 많을 때를 대비해서 인원 편성을 하는 게 맞는 얘기인데 사실 (인건비 등의 문제로) 그렇게 하기가 어렵잖아요."
보건복지부는 달빛어린이병원을 늘리기 위해
운영비 지원을 지난해 93곳에서 120곳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의료계는 현재 운영 중인 병원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며,
관심도 절실하다고 말합니다.
[전화인터뷰]
최용재 /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회장
"상시 대기 비용 보전이 충분하지가 않아서 적자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병원급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수가 현실화가 매우 중요하다는 그런 의견들이 다수 제시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 취약 지역에서 달빛어린이병원의 운영 시간 조정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G1 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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