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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후배 교사 성추행한 30대 초등교사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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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에 신규 부임한 후배 교사를 관사에서 성추행한 30대 초등학교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2단독은 강제 추행과 협박,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39살 A씨에 대해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3월 철원의 한 초등학교 관사에서 후배 동료 교사인 B씨를 강제로 성추행하고, 동료 교사에게 B씨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하는 등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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