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가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성군의원들의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지역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의장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뇌물 공여와 수수 사건은 군의회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고 군민들을 배신한 행위"라며,

고성군의회에 재발 방지 약속과 청렴 의무를 위반한 의원 3명에 대한 징계를 단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