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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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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강원소방본부는 겨울철 높아지는 화재 위험에 대비해 춘천 바이오타운 내부 시설 등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춘천 동내면 학곡리에 조성된 '수소교통복합기지'가 내일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양구군이 청년의 지역 민간기업 취업을 장려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취업 후 일정 기간을 근무하면 수당을 주는 사업을 시행합니다.

태백시는 임신, 출산. 교육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사업의 명칭을 '태백아이행복플랜'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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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염원하는 '화천군민의 종'과 종각이 오늘 준공돼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동해시는 수소특화단지 기업유치를 위해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 관련 기술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영월군이 57억 원을 투입해 주천면에 주민소통 복합공간인 동네행복 이음터 신축관을 내년 연말 준공 목표로 착공했습니다.

평창군은 겨울철 성수기 농촌관광 시설 이용객 증가에 따라 내년 2월 6일까지 농촌관광시설 8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입니다.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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