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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감 환자 속출..“예방접종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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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가 도내 인플루엔자 환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자, 도민들에게 예방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43주 4명에서 46주 61명으로 약 15배 증가했고, 주로 7세에서 12세, 13세에서 18세 학령기 어린이, 청소년 연령층에 집중돼 있습니다.

실제 46주, 7세에서 12세 연령군의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전국 평균 170.4명을 크게 웃도는 286.5명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는 현재 생후 6개월에서 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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