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의 2026년 수산 자원 산란 서식장 조성 사업 공모에 양양군과 고성군이 선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보도 자료를 통해 선정 소식을 전하면서,

고성군에는 대문어 산란 서식장 조성에 50억 원, 양양군에는 쥐노래미 산란 서식장 조성에 40억 원이 지원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양수 의원은 수산 자원 고갈과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동해안 어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자원 회복과 생태계 보호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 추진 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