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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다"..강원 스키장 개장
2025-11-21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앵커]
겨울을 알리는 신호탄 중 하나가 바로 스키장 개장인데요.
도내 스키장 중 두 곳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
일 년을 기다린 스키어와 보더들은 짜릿한 첫 활주를 만끽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새하얀 설원 위를 빠르게 내지릅니다.
보더들이 묘기를 부리며 슬로프 곳곳을 장식하고,
스키어들의 날쌘 활강이 시원함을 자아냅니다.
이제는 개성에 따라 입는 옷도 각양각색입니다.
[인터뷰]김덕진/원주시 단계동
"여기에서 아름다운 한복 입고 모든 분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한복을 입게 됐습니다."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 스키 시즌이 다가오자 강원자치도를 찾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천영일/서울시 성동구
"강원도는 제2의 고향 같은 곳이에요. 3개월은 여기서 즐기고 나머지 개월은 서울에서 사니깐요. 제2의 고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S /U ▶정창영/평창
"평창 지역 두 곳의 스키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도내 9개 스키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스키장들은 제설을 본격화해 점차 더 많은 슬로프를 개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김창석/00스키장 레저지원팀 팀장
"주야를 가리지 않고 온도만 된다면 단 한 시간이라도 제설을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전 슬로프를 오픈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제설)하고 있습니다."
스키장 업계는 5개 스키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시즌권을 판매하는 등 모객에 나섰고,
폐장 시기인 내년 3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더 많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겨울을 알리는 신호탄 중 하나가 바로 스키장 개장인데요.
도내 스키장 중 두 곳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
일 년을 기다린 스키어와 보더들은 짜릿한 첫 활주를 만끽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새하얀 설원 위를 빠르게 내지릅니다.
보더들이 묘기를 부리며 슬로프 곳곳을 장식하고,
스키어들의 날쌘 활강이 시원함을 자아냅니다.
이제는 개성에 따라 입는 옷도 각양각색입니다.
[인터뷰]김덕진/원주시 단계동
"여기에서 아름다운 한복 입고 모든 분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한복을 입게 됐습니다."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 스키 시즌이 다가오자 강원자치도를 찾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천영일/서울시 성동구
"강원도는 제2의 고향 같은 곳이에요. 3개월은 여기서 즐기고 나머지 개월은 서울에서 사니깐요. 제2의 고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S /U ▶정창영/평창
"평창 지역 두 곳의 스키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도내 9개 스키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합니다."
스키장들은 제설을 본격화해 점차 더 많은 슬로프를 개방할 계획입니다.
[인터뷰]김창석/00스키장 레저지원팀 팀장
"주야를 가리지 않고 온도만 된다면 단 한 시간이라도 제설을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전 슬로프를 오픈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제설)하고 있습니다."
스키장 업계는 5개 스키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시즌권을 판매하는 등 모객에 나섰고,
폐장 시기인 내년 3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더 많은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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