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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송이버섯 인공 재배 3년 연속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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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 피해지에서 진행된 송이버섯 인공 재배가 3년 연속 성공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996년 산불이 발생한 고성군의 산림 피해지 생태 변화 연구를 위해 지난 2007년 송이 감염나무를 심은 이후,

지난 2023년 부터 올해까지 모두 17개의 송이버섯이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과학원은 송이 인공재배 기술 안정성을 입증함에 따라 임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기술 보급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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