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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시민 "여전히 강원 멀어"..도,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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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가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원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 2차 설문조사에서, 교통망 확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멀게 느낀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춘천과 원주는 실제로 1시간 안팎이면 도착할 수 있지만, 이를 체감하는 수도권 주민은 각각 14.8%와 8.8%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5월 1차 조사 때와 큰 변화가 없는 수준으로, 강원자치도는 내년까지 인식률을 20%로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50% 달성을 목표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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