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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열정"..KLPGA 챔피언스투어 R
2025-10-27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앵커]
시니어 여자 프로 골퍼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KLPGA 챔피언스투어가 오늘(27일)부터 이틀 동안 횡성에서 펼쳐집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선수들은 첫날부터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차분히 숨을 고르고 힘차게 티샷을 날립니다.
티 박스를 떠난 공이 시원하게 창공을 가릅니다.
횡성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챔피언스투어 최종전이 시작됐습니다.
챔피언스투어는 40세 이상 시니어 선수가 출전하는 무대로 프로 골퍼의 식지 않은 열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구현진 / 프로 골프선수
"선수들 열정이 너무 뜨거워서 추위를 다들 못 느끼고 열심히 시합할 때는 집중해서 하셔서 아마 다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KL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입니다.
"총상금 7천만 원이 걸린 이번 8차전은 하루 18홀씩 모두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결전을 치릅니다."
올해부터 신설된 규정에 따라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게는 정규 투어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인터뷰] 김선미 / 프로 골프선수
"저희들은 사실 이런 자리가 나의 기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고, 나의 실력을 위해서 좀 더 갈고닦을 수 있는 그런 자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인터뷰] 홍진주/프로 골프선수
"예전에 경기를 했는데 오랜만에 와서 여러 (동료)분들하고 경기를 하니까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골프도 너무 재밌고.."
선수들은 코스 공략 점검과 남은 경기 확인도 꼼꼼히 챙깁니다.
[인터뷰] 박주희/프로 골프선수
"공기도 일단 너무 좋고요. 코스 상태도 너무 좋고, 그린도 스피드가 한 3.0 정도 됐기 때문에 다른 코스에서 한 것보다 컨디션이 좋아가지고.."
이번 대회에는 86명이 출전해, 한국 여자 골프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시니어 여자 프로 골퍼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KLPGA 챔피언스투어가 오늘(27일)부터 이틀 동안 횡성에서 펼쳐집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선수들은 첫날부터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차분히 숨을 고르고 힘차게 티샷을 날립니다.
티 박스를 떠난 공이 시원하게 창공을 가릅니다.
횡성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챔피언스투어 최종전이 시작됐습니다.
챔피언스투어는 40세 이상 시니어 선수가 출전하는 무대로 프로 골퍼의 식지 않은 열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구현진 / 프로 골프선수
"선수들 열정이 너무 뜨거워서 추위를 다들 못 느끼고 열심히 시합할 때는 집중해서 하셔서 아마 다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KL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입니다.
"총상금 7천만 원이 걸린 이번 8차전은 하루 18홀씩 모두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결전을 치릅니다."
올해부터 신설된 규정에 따라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게는 정규 투어 출전권이 주어집니다.
[인터뷰] 김선미 / 프로 골프선수
"저희들은 사실 이런 자리가 나의 기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고, 나의 실력을 위해서 좀 더 갈고닦을 수 있는 그런 자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인터뷰] 홍진주/프로 골프선수
"예전에 경기를 했는데 오랜만에 와서 여러 (동료)분들하고 경기를 하니까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골프도 너무 재밌고.."
선수들은 코스 공략 점검과 남은 경기 확인도 꼼꼼히 챙깁니다.
[인터뷰] 박주희/프로 골프선수
"공기도 일단 너무 좋고요. 코스 상태도 너무 좋고, 그린도 스피드가 한 3.0 정도 됐기 때문에 다른 코스에서 한 것보다 컨디션이 좋아가지고.."
이번 대회에는 86명이 출전해, 한국 여자 골프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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