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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축제 30만명 방문.. 경제효과 3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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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한우 축제인 횡성한우축제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축제 기간 30만 명 이상이 방문했고,

횡성한우 구이터를 비롯한 판매장 등 직접 경제효과는 36억 원, 횡성군 전역 간접 경제효과는 2백억 원 이상에 달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올해 축제는 횡성한우축제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드론아트쇼 등 최신 트렌드를 접목해 세계적 축제로 도약했다는 평가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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