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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뮤지엄 강릉, 가뭄 지원 인력 특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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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강릉'이 최근 가뭄 사태 시 어려움을 함께 나눴던 지원 인력에 대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전시관 측은 강릉 가뭄 극복에 헌신한 전국의 소방관과 군인, 경찰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자 다음 달 30일까지, 입장권을 기존 19,000원에서 10,000원으로 할인합니다.

이번 혜택은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적용될 예정입니다.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웅장한 규모와 독창적인 디지털 아트워크로 관객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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