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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운영 중단 사업장..노동자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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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뭄으로 운영을 중단한 사업장 노동자에 대해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강릉노동인권센터 등은 가뭄 재난사태 선포 후 20일이 지나면서 대형숙박업소 수영장과 스파운영 숙박업소, 카페 등 112곳의 운영 중단으로 노동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운영 중단된 사업장 노동자들이 무급휴직 등으로 일자리를 걱정하고 있지만, 당국은 실태 파악 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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