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가 국비 10조 원 시대를 맞아 내년도 핵심 예산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11일) 도청에서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예산사업 보고회를 열고,

미래산업과 복지, 민생경제, 안전 분야 등 주요 정책을 점검했습니다.

도는 K-반도체 클러스터 고도화와 폐광지역 경제 진흥사업 본격 추진, AI 재난안전 플랫폼 구축,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민생과 경제를 끌어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