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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KH수사무마 의혹은 거짓 선동, 여당 저질 정치공작"
2025-09-10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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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최근 민주당이 본인에 대해 제기한 KH 그룹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해 "악의적인 저질 정치 공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오늘(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자와 야합해 국회를 능욕하고 동료 의원을 범죄자로 몰아가는 민주당의 정치 공작을 규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5일 민주당이 주도한 검찰 개혁 입법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온 조 모 씨는 본인을 KH 그룹 부회장이라고 밝히며 수사 무마를 위해 이철규 의원에게 로비했고,
그 과정에서 알펜시아 골프장 운영권을 헐값에 넘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조 씨는 물론 KH 그룹과도 일절 관계가 없다면서,
누구든 조속히 수사해 진실을 밝히고 거짓 선동의 실체가 밝혀지면 민주당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철규 의원은 오늘(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자와 야합해 국회를 능욕하고 동료 의원을 범죄자로 몰아가는 민주당의 정치 공작을 규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5일 민주당이 주도한 검찰 개혁 입법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온 조 모 씨는 본인을 KH 그룹 부회장이라고 밝히며 수사 무마를 위해 이철규 의원에게 로비했고,
그 과정에서 알펜시아 골프장 운영권을 헐값에 넘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조 씨는 물론 KH 그룹과도 일절 관계가 없다면서,
누구든 조속히 수사해 진실을 밝히고 거짓 선동의 실체가 밝혀지면 민주당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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