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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강원대'..첫 신입생 모집
2025-09-08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
[앵커]
내년 3월 출범하는 통합 '강원대학교'가 오늘(8일)부터 첫 신입생 모집에 나섭니다.
전국 국공립대 모집 인원 중 최대 규모인데요.
강원대는 글로컬 통합대학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윤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국립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내년 3월,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을 앞두고 첫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2026학년도 통합 강원대 신입생 모집 규모는 수시와 정시를 합쳐 6천 5백여 명으로,
전국 국공립대와 글로컬 대학 중 최대 규모입니다.
캠퍼스별 모집 인원은 춘천캠퍼스 3천3백여 명, 강릉 원주캠퍼스 천 8백여 명, 삼척캠퍼스 천3백여 명입니다.
통합 후 첫 신입생 모집인 만큼 혼란 방지를 위해 전형 명칭과 선발 유형을 일원화했습니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은 오는 12일까집니다.
[인터뷰] 이영경 / 강원대 입학본부장
"의학 4개의 계열을 갖춘 국가 거점 국립대가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존의 대학에 대한 위상과 교육, 연구 경쟁력이 한층 높아진 그런 결과가 나타났겠죠"
통합 강원대의 목표는 지역별 캠퍼스 특성을 살린 특성화 체계 마련과 지역 균형발전 선도입니다.
기존 캠퍼스의 교육 자산과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겁니다.
또 조정된 의예과 모집 정원에도 지역인재 60% 선발 비율을 유지해 지역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 S /U ▶
"한편 통합 '강원대학교'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학칙 개정 등 제반 절차를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윤지입니다."
<영상취재 홍찬영>
내년 3월 출범하는 통합 '강원대학교'가 오늘(8일)부터 첫 신입생 모집에 나섭니다.
전국 국공립대 모집 인원 중 최대 규모인데요.
강원대는 글로컬 통합대학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윤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국립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내년 3월,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을 앞두고 첫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2026학년도 통합 강원대 신입생 모집 규모는 수시와 정시를 합쳐 6천 5백여 명으로,
전국 국공립대와 글로컬 대학 중 최대 규모입니다.
캠퍼스별 모집 인원은 춘천캠퍼스 3천3백여 명, 강릉 원주캠퍼스 천 8백여 명, 삼척캠퍼스 천3백여 명입니다.
통합 후 첫 신입생 모집인 만큼 혼란 방지를 위해 전형 명칭과 선발 유형을 일원화했습니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은 오는 12일까집니다.
[인터뷰] 이영경 / 강원대 입학본부장
"의학 4개의 계열을 갖춘 국가 거점 국립대가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존의 대학에 대한 위상과 교육, 연구 경쟁력이 한층 높아진 그런 결과가 나타났겠죠"
통합 강원대의 목표는 지역별 캠퍼스 특성을 살린 특성화 체계 마련과 지역 균형발전 선도입니다.
기존 캠퍼스의 교육 자산과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겁니다.
또 조정된 의예과 모집 정원에도 지역인재 60% 선발 비율을 유지해 지역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 S /U ▶
"한편 통합 '강원대학교'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학칙 개정 등 제반 절차를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윤지입니다."
<영상취재 홍찬영>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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