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가 오늘(3일) 삼척 도계읍 조기폐광경제진흥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의료사업클러스터' 추진을 통해 대체 산업을 육성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폐광대체산업 투쟁위 등 지역 주민들을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