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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흔들리지 않고 시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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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이 기자 간담회를 갖고 최근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정치 공세에 흔들리지 않고,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육동한 시장은 "사고 당시엔 인지하지 못했던 본의 아닌 자동차 접촉 사고 후 미조치에 따른 범칙금 12만 원을 부과 받은 건은 경찰이 사고 전후 내가 다닌 곳에 설치된 CCTV를 모두 확인하고서 난 뒤에 내린 결정"이라며,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결론 낸 사안을 뒤늦게 정치공세로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악의적 정치공세와 무관하게 춘천시정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서는 육 시장이 지난해 4월 주차장 내 접촉 사고 후 미조치로 범칙금을 부과받은 것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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