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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 인형극제 개막..행사 다채
2025-08-21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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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서에 춘천 인형극제가 있다면 영동에는 강릉 명주인형극제가 유명합니다.
매년 많은 관객들이 방문하면서 규모를 키워가고 있는데요.
올해도 저녁 공연을 늘리는 등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관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어두워진 무대위로 동물 인형이 등장합니다.
좋은 일은 또 다른 좋은 일을 불러온다는 교훈이 담긴 인형극을 보는 아이들의 눈이 초롱초롱합니다.
공연장 한 쪽에 마련된 체험존도 인기입니다.
직접 떡을 빚고 쌓여가는 떡 만큼 엄마와의 추억도 늘어납니다.
[인터뷰] 나혜인 / 강릉 회산동
"여기는 항상 줄이 길어서 못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일찍 와서 하니까 다도 체험도 해볼 수 있고 이렇게 재밌는 떡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동지역 대표 인형극제인 명주인형극제가 개막했습니다.
올해 12회를 맞는 명주인형극제에는 국내 18개 인형극단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를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는 저녁 7시 공연을 새롭게 편성해 직장인에 대한 관람 기회를 늘렸습니다.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관광객을 위해 손인형극과 종이컵 인형극, 인형뮤지컬, 그림자 인형극 등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지역 어린이집이 참여한 로고송 율동 챌린지 등 지역과 함께하는 컨셉도 확대했습니다.
[인터뷰] 김화묵 / 강릉문화원장
"가족들과 함께 전시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이런 공간으로(마련했고요) 특히 저녁 7시부터 퇴근 이후에 가족하고 보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제12회 명주인형극제는 오는 24일까지 명주예술마당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영상취재 권순환)
영서에 춘천 인형극제가 있다면 영동에는 강릉 명주인형극제가 유명합니다.
매년 많은 관객들이 방문하면서 규모를 키워가고 있는데요.
올해도 저녁 공연을 늘리는 등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관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어두워진 무대위로 동물 인형이 등장합니다.
좋은 일은 또 다른 좋은 일을 불러온다는 교훈이 담긴 인형극을 보는 아이들의 눈이 초롱초롱합니다.
공연장 한 쪽에 마련된 체험존도 인기입니다.
직접 떡을 빚고 쌓여가는 떡 만큼 엄마와의 추억도 늘어납니다.
[인터뷰] 나혜인 / 강릉 회산동
"여기는 항상 줄이 길어서 못했거든요. 근데 이렇게 일찍 와서 하니까 다도 체험도 해볼 수 있고 이렇게 재밌는 떡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동지역 대표 인형극제인 명주인형극제가 개막했습니다.
올해 12회를 맞는 명주인형극제에는 국내 18개 인형극단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를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는 저녁 7시 공연을 새롭게 편성해 직장인에 대한 관람 기회를 늘렸습니다.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관광객을 위해 손인형극과 종이컵 인형극, 인형뮤지컬, 그림자 인형극 등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지역 어린이집이 참여한 로고송 율동 챌린지 등 지역과 함께하는 컨셉도 확대했습니다.
[인터뷰] 김화묵 / 강릉문화원장
"가족들과 함께 전시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이런 공간으로(마련했고요) 특히 저녁 7시부터 퇴근 이후에 가족하고 보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제12회 명주인형극제는 오는 24일까지 명주예술마당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영상취재 권순환)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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