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된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과 설비 등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춘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조양1리·군자1리·가정1·2리·감정1리·발산1리 경로당 등입니다.

앞서 시는 지난 2021년부터 보건지소, 시립어린이집, 도서관, 경로당 등 30곳에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했습니다.